NC, 내년 코치진 보직 확정 '손민한 수석-이호준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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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김다운 작성일19-01-19 01:17 Hits98관련링크
NC는 오는 25일 창원서 실시하고 있는 마무리 캠프를 모두 마친다. NC는 내년 시즌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코칭스태프 명단과 보직을 확정, 23일 발표했다.
손민한 코치가 수석 코치 겸 투수 코치로 이동욱 감독을 보좌한다. 지난 2017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호준 코치가 타격 코치를 맡는다. 또 올 시즌 도중 2군으로 갔던 전준호 코치가 1군으로 복귀, 주루 코치로 NC 선수들을 돕는다.
이밖에 1군 코치로 김수경 코치가 투수 코치이며, 배터리 코치는 용덕한. 타격 코치는 이호준과 채종범, 작전/주루 코치는 진종길과 전준호, 수비 코치는 한규식이다.
퓨처스 팀(C팀)은 김경문 전 감독의 후임으로 잔여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던 유영준 감독이 지휘한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종욱은 C팀 작전/주루 코치를 담당한다.
2019 시즌 NC 코칭스태프 보직 /표=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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