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정수기 김혜진 고구마 백개막은듯 아오 답답해 이런 천사병 캐릭 딱 질색...어차피 갈꺼면서 주변사람들만 힘들게함 인터넷가입 담주에 몰아봐야지..안보갈 잘했네...ㅋ왠지ㅋㅋ오늘 답답한내용일거같아서 못봄ㅋㅋㅋ 초반에 진짜 재미있었는데... 기본적으로 혜진이가 성준이를 생각하는 마음보다 성준이가 혜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큰 듯. 자신을 속인 여자에게 오히려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남자이자 네가 엄마이자 유일한 친구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너 동창이자 친구 중 하나라고 말하며 밀어내는 것도 엄청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인데 똑같이 사랑하는 친구라고 말하면서 하리에게 하는 배려의 반도 성준이에게는 보여주지 못하는것 같음. 연애 이전에 친구로서도 혜진이의 태도가 좀 아쉽다. 너무 성준이 혼자 평생 애절한거 같아서.. 웨딩박람회 이렇게 가는구나 야구중계 땜에 맥끊키고 흐름끊키고 ㅉㅉ... 재미없어짐 빠이 .. 예뻣다정음 빠이 ... 안녕 ... 아 그래... 드라마가 다 좋을순 없겠지.. 이거만 지나가면... 다 좋아지겠지 ㅜㅜㅜㅜㅜㅜㅜㅜ 똘기자도 하리도 성준이도 혜진이도 모스트스럽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다알겠는데 다알지 드라마 한두번 보나 ㅜㅜ 그래도 혜진이 오늘 진짜.... 혜진이혼자 밤빵물없이 100개먹은줄 아 진짜 ㅜㅜㅜㅜㅜㅜ 지금 가장 힘든건 혜진이지... 좋아하는 사람한테 친구때문에 마음에걸려서 가지도 못하고....가족같은 친구는 말도없이 훌쩍 떠나버리고... 보육교사 요즘은 착한척 하는 여주 매력없어요!!!! 이드라마가 뭐라도 결방 한번했다고 그 지랄들인지 개한심 댓글 다 왜이럼 하리가 끝까지 이기적인거지 혜진이를 왜욕해 ㅜㅜ 어차피 4회안에 잘되게 되있음 다들 흥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봅시다.....근데 다만 저다음회 원래대로면 어제봤을텐데....... 갤럭시s9플러스 난 혜진이 이해가던데 하리가 그냥 친구도 아니고 가족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군데 그 친구가 처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한 남잔데 어떻게 무시하고 바로 꽁냥꽁냥 하겠냐. 그래도 마지막에 둘이 얘기하면서 왜그랬는지 이유 안숨기고 말했잖아. 다른 드라마 였으면 이 이유 하나로 계속 말안하고 질질 끌었을걸. 성준이도 기다리겠다고 하고 되려 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한셈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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