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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에 대하여 이스라엘 여성 정치가 하던 말... ㅡ ㅡa 지금 보니 딱 맞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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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김은진 작성일18-11-18 17:02 Hits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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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라는 것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불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것을 여성운동이니 해방운동이라고 잘난듯이 지껄이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정작 자신들이 그 임신으로 태어났다는 것조차 기억하지도 못하고 있는 것들을?" 

1970년대 이스라엘 총리였던 골다 메이어가 맹렬 여기자로 유명했던 오리아나 팔라치에게 인터뷰로 하던 말.
알다시피 메이어도 여성이었죠.

당시 페미니스트들이 미치도록 비난했지만 내가 틀린 말 했냐? 여성으로서 여성해방운동이라고 하고 그저 여성우월도 아닌 정신병자들의 미친 짓이나 찬양하는 짓이라고 맞대꾸할 뿐...


..........철의 여인으로서 불리워지며 배짱 두둑하게 이스라엘을 다스려왔지만 거꾸로 백인만이 유태인이라는 인종 차별 개소리를 지껄여왔고 아랍계 외모 유태인이나 흑인, 아시아인 유태인은 가짜라고 대놓고 멸시하는 망언이나 하다가 열등하다고 짖어대며 비난하던 이집트에게 육군이 궤멸당하는 대패로 인하여 결국 정권에서 모가지당하고 물러나고 말았죠. 메이어의 몰락에 대하여 페미니즘계는 무척 기뻐했지만

다음 타자인 이츠하크 라빈도 페미니즘은 구역질난다라며 안 좋은 반응이었죠.이스라엘 여성들이 여군 징집에 대하여 징징거린다고 국민으로 자격도 없는 벌레라고 차디차게 대했으니

(하지만 공교롭게도 라빈은 같은 동족인 유태인이 나에게 총을 겨누지 않는다고 믿는다고 자부해오던 게 헛소리가 되어버렸죠
극우파 이갈이 쏜 총에 이스라엘 역사상 유일무이한 암살당한 총리가 되고 맙니다...그리고 24년이 되어가도록 호강하며 살고 있는 암살범)


이스라엘로선 미국이 없더라면 진작에 박살났을지 모를 상황에 여군도 징집 대상인 상황에 여성들의 페미니즘 개소리로 여군 면제에 대하여 이 미친 뇬들이 개소리하고 있어라고 정계에서 무척 불쾌하게 대해다보니 페미니즘 운동에 대하여 법적으로 뭉개곤 했죠
(헌데 우스운 건 여군들은 비전투에 대거 일함에도 군대에 대하여 무척 반발하고 있다는 점)

메이어만 해도 1960년대 이스라엘 여성 페미니즘 모임을 경찰 보내 반국가혐의로 입건하며 막기도 했고

하긴 하레디라는 이슬람 극단파랑 딱 맞는 유태인 극단파만 봐도 여자가 남자에게 꼴아본다고 두들겨패대고 여잔
남자 밑이라고 짖어대는 것들이 히잡 쓰게 하는 등....뭐 이슬람 극단파와 차이가 없으면서도 이슬람이나 비유태교  혐오한다고 짖어대
고 이런 것들 수가 늘어난 이스라엘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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