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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타민C 외교는 文대통령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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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김은진 작성일18-11-18 13:21 Hits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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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제안한 뒤 대북제재 위반 여부까지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 때 받은 송이버섯에 대한 답례품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직접 제주 귤을 품목으로 제안했다"고 13일 말했다. 청와대는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이후 최고 품질의 귤을 다량 확보하기 위해 제주도와 긴밀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25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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