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곡성 시사...인상 깊은 건 한복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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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유비구이 작성일18-11-06 18:07 Hits154관련링크
지난주에 여곡성 시사가 있었습니다
호러 좋아하고, 무엇보다 서영희가 나온다고 해서 갔었는데
옛날의 그 여곡성은 충격이 대단했지만 그건 그때 그랬던거고
이번 여곡성은.....
예전의 유명한 장면들 대부분이 다시 나오긴 하는데 크게 감흥은 없네요
지렁이는 좀 징그럽게 보일 순 있겠지만....개인적으로 지렁이 깨끗한 생물이라 거부감 없이 만지다보니. 먹는 건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그거 말곤 좀 B급 감성이 상당수 묻어 있고
무엇보다 손나은은...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그저 그런 연기네요.
내러티브도 급작스럽게 돌아가고.
영화 보면서 인상 깊었던 건
한복이 정말 이쁘구나...특히 검빨 한복은 개취인듯
정신적인 탁월함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시알리스구입방법훌륭한 뿐영속적인 재산이다.
손잡이 활을 줄에 한복대고 한 번 당겨보니 놀라운 소리가 시알리스구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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